수 많은 버전 관리 방법, 그 중에 나의 선택은? GitHub, PyPI 를 통해, 오픈 소스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하면서, 소프트웨어 배포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다. 패키지를 어떻게 만들어서 배포하는지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버전 관리까지 확장되었다. '호기심이 많은 나이라 그래.' 얼마 전에 스터디 모임에서 다른 사람의 몫까지 진행하다가 나온 말이다. 큰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버전 관리도 깊이 파고들 필요는 없는 주제였다. 하지만 이미 나의 지적 호기심이 자극되어 알아봤던 내용 중, 나중에 한번 더 읽어보면 좋을 내용과 곧 배포를 시작할 python-theo-framework 에서 적용할 Semantic Versioning 에 대해서 정리해두려 한다.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 그리고 S..
마크다운은 일반 텍스트 문서의 양식을 편집하는 문법이다. 워드 같은 편집기에서 글자의 속성을 변경하듯 일반 텍스트 문서에 간단한 문법을 적용하여 각종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 GitHub 에서 Open source 활동 시작, Trello 를 활용한 스터디 진행사항 공유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마크다운(Markdown) 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html 문법 없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문서를 정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많은 곳에서 지원하지만 그 결과물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문법이 복잡하지 않아 모든 문법을 연습해보았고, 연습했던 내용을 VSCode 내의 미리보기와 Trello 에서 보여주는 것을 비교하여,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꼭 필요한 문법을 정리하였다..
잘 알고 있었지만, 나는 게으르다. 블로그를 시작하자마자 몇 개의 글을 내리 적었다. 그리고 3일간 아무런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 주말에 딸 아이와 놀아주느라 정신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기록을 남길 꺼리는 많았고, 마음을 먹었으면 쓸 시간도 있었다. 기록으로 남겨 두어야만 하는 것도 많다. 개발 환경을 바꾸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씩 늘어가는 설정들도 적어놔야 하고, GitHub 활동을 시작하면서 알게 된 수 많은 자료도 기록으로 남겨놔야 한다. 누군가 이 모든 것을 대신 기록으로 남겨준다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생각조차 게으르다는 반증이다. 오늘, 마음을 먹어 또 하나의 글을 적어 내리고, 나의 게으름을 한번 더 이겨내 보려 한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이겨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지런..
- Total
- Today
- Yesterday
- indent-rainbow
- Semantic Versioning
- Software Versioning
- code runner
- vscode
- 강사테오
- Dracula Official
- Active File In StatusBar
- 네이버 영어사전
- python
- 나는프로그래머다
- Bracket Pair Colorizer 2
- pypi
- TODO Highlight
- 마플교과서
- 개발자테오
- Tooltip Dictionary
- 확장도구
- 개발환경
- Rainbow CSV
-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
- github
- 깃허브
- Color Highlight
- 트렐로
- pylint
- 소프트웨어 배포
- Code Spell Checker
- extension
- visual studio cod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