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에 시작한 Theo series 의 python-theo-database 의 첫번째 공식 배포 버전 1.0.0 을 방금 올렸다. 아직 MongoDB 만 지원하지만, 기본적인 문서, 오픈 소스, PyPI 까지 python 의 배포 과정을 모두 담았다는데에 의미를 두었다. Framework 에 너무 힘을 준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2019년 1분기 내에는 Theo Series 의 4개의 파트를 모두 공식 배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python-theo-framework > python-theo-trade > python-theo-message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기본적으로 동작하는 코드는 확보된 상황이기 때문에 목표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 같다. 문제는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파이썬을 시작한지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개발 과정이 어느정도 정형화되어, 개발했었던 혹은 개발할 코드들을 오픈소스화 하려는 필요성이 생겼다. GitHub 에 소스 코드를 공개하고, 소프트웨어를 패키지화하여 PyPI 에 등록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pip install 명령어 하나로 설치할 수 있는 환경은 굉장히 강력했다. GitHub 에서는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번역, 테스트, 이슈제기 등 다양한 방면으로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고, PyPI 는 개인 개발자도 너무나 쉽게 패키지를 등록하고 이를 누구나가 쉽게 설치할 수 있다. 관련 자료들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나 그 과정을 가볍게 적어놓은 글은 찾기 어려웠다. 마침 하나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하면서 그 과정을 최대한 간략하게 정리하는 것을..
수 많은 버전 관리 방법, 그 중에 나의 선택은? GitHub, PyPI 를 통해, 오픈 소스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하면서, 소프트웨어 배포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다. 패키지를 어떻게 만들어서 배포하는지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버전 관리까지 확장되었다. '호기심이 많은 나이라 그래.' 얼마 전에 스터디 모임에서 다른 사람의 몫까지 진행하다가 나온 말이다. 큰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버전 관리도 깊이 파고들 필요는 없는 주제였다. 하지만 이미 나의 지적 호기심이 자극되어 알아봤던 내용 중, 나중에 한번 더 읽어보면 좋을 내용과 곧 배포를 시작할 python-theo-framework 에서 적용할 Semantic Versioning 에 대해서 정리해두려 한다.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 그리고 S..
여러 프로젝트를 관리해보자. (확장 도구 : Project Manager)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면, 폴더를 여는 방식의 VSCode 는 불편할 수 있다. 이를 보완하는 확장 도구가 Project Manager 이다. 기능 자체는 매우 단순한데, 열려 있는 폴더를 프로젝트로 저장하는 기능이 전부이다. 설정도 복잡하지 않은데, 프로젝트를 위해 폴더를 순환하는 깊이를 기본값 4 에서 제한이 없는 값 1 로 모두 수정해주었다. Setting 에서 project recursion 으로 검색하면 편하게 수정할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Command 창에 project 를 입력하면, Project Manager 항목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 Save Project 를 선택하면, 현재 열려있는 폴더..
잘 꾸며놓아야 일하기 좋다? (확장 도구 : Dracula Official) 작업 도구는 눈이 아프지 않아야 하고, 오타 하나가 버그를 만들 수 있으니, 잘 보여야 한다. 보기에 좋기까지 하다면 금상첨화다. VSCode 확장 도구에는 많은 테마들이 있고, 그 중에 많이 쓰이는 테마를 하나 받아 사용한다. 이름부터 Dracula 다. 설치하고, Command 창에 Theme 를 입력하면, Preferences: Color Theme 에서 테마를 변경할 수 있다. Dracula, Dracula Soft 가 지원되며, 그 중에 색이 부드러운 Dracula Soft 를 적용하였다. Color Theme 는 입맛에 맞는 것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된다. Color Theme 뿐 아니라 Icon Theme 변경을 통해..
텍스트 에디터 VSCode, 통합 개발 환경을 품다. (확장 도구 : Python, C/C++, C#) 메모장과 같은 텍스트 에디터인 VSCode 가 어떻게 개발용 도구가 될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확장 도구 덕이다.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모든 작업을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개발 환경과 같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코딩, 디버그, 컴파일, 배포의 일련의 과정을 VSCode 내에서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는 확장 도구를 설치해야 한다. 나는 Python, C, C++, C# 을 위한 개발 환경을 만들 생각이므로 관련된 확장 기능을 검색하여 설치했다. 언어 지원 확장 도구들이 모두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Find All ..
설치하면 바로 쓸 수 있는 VSCode https://code.visualstudio.com/ 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매우 쉽다. 설치 과정에서 별 다른 설정을 해 줄 필요가 없으며, 옵션 선택에 고민을 할 필요도 없다. 홈페이지의 Docs 메뉴에 사용법에 대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설치만 쉬울 뿐 아니라 텍스트 에디터인 만큼 사용도 쉽다. VSCode 는 상단의 메뉴바, 왼편의 단축아이콘, 중앙의 작업공간, 하단의 상태바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인 사용은 메모장을 사용하듯 하면 된다. 기본 사용법은 단축키를 익히는 것부터 시작! 시작페이지에서 Printable keyboard cheatsheet 를 선택하거나, F1 을 누르고 Help: Keyboard shortcuts Reference ..
VSCode (Visual Studio Code) 반가워! C 프로그래밍 강의에서 코딩하기 시작한 이후로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경험해왔고, 그 언어들을 사용하기 위해서 통합 개발 환경, 텍스트 에디터들을 경험해왔다. 최근에는 Source Insight (회사 업무용, C언어)와 PyCharm (개인 프로젝트용, Python)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VSCode 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듣고, 정보도 많이 접하게 되어, 호기심에 개발 환경 변화를 도전해보았다. 이 카테고리 (VSCode) 의 글들은 이 변화의 과정 중에 얻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정리해두려 한다. 왜 VSCode 를 선택하게 되었나? 나는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Windows에서 주로 개발하기 때문에 Cross Platform을 지원하는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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